Development Artist

들어가며 나는 IT 업계에서 실무자로 일한 지 2년이 되어가는 개발자이자 엔지니어다. 지금 이 글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IT 업계에서 2년 동안 개발자와 엔지니어로서 일하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글을 쓰며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개발자 또는 엔지니어로서 일하고 싶은 취준생들 또는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경험과 생각도 있음을 알리고자 함이다. 나보다 선배인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피식하면서 볼 수 있는 또는 귀여운 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사실 조금은 민망할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어릴적 회상 어렸을 적에 우리 집엔 컴퓨터가 5대나 있었다. 아버지 친구분이 컴퓨터를 판매하시는 분이었는데, 남는 컴퓨터를 늘 우리 집에 주시곤 하셨다. (사실..

시간과 장소 - 비대면, zoom을 통해 면접. - 나의 경우, 3월 7일 오전 10시 40분에 면접. - 10시 20분에 메일이나 문자로 받은 url로 접속, 비로그인. - 엔지니어-개발-빅데이터 순으로 면접시간이 정해진 것 같았다. (추측) - 진행하시는 분과 간단한 채팅인사 후 소회의실(대기실)로 입장. - 20분 동안 대기. 혼자 있음. 화장실도 다녀올 수 있고, 물도 마실 수 있고, 연습도 해볼 수 있음. - 시간에 딱 맞게 시작. - 복장은 정장. 자켓, 와이셔츠, 넥타이. 면접 - 들어가면 큰 회의실이 보이는데 2분이 앉아계셨다. 그리고 또 개인 PC로 면접하시는 면접관이 계셨음. - 개인PC의 면접관 분은 직렬별 현직자(엔지니어) 이신 것으로 유추. - 회의실 테이블에 앉아계신 2분은 전체..

준비 - 파이썬(Python) - COS Pro 1급 기출 시간 및 장소 - 2월 25일 오후 2시. 30분 전부터 입실 가능. ( 적어도 10분 전에 가는 걸 추천. 미리 로그인하고 체험 테스트 해보기 때문. ) - 오프라인. 신촌역 YBM 지하 1층에서 시험. 후기는... - 한 방에 6~8명정도 배치 되는 듯하다. 한칸씩 띄워서 시험. A~F조까지 있었다. - 노트북에 익숙해서 키보드가 불편했다. 다행히 일찍 가서 만져봐서 조금은 덜 불편할 수 있었다. - 테스트 시작 전, 주변 타자 소리가 조금 신경쓰일 수 있겠다 싶었다. (근데, 코테할 때 문제 집중한다고 주변 소리가 안들렸다. 하지만, 이런 것에 예민할 수 있는 사람은 귀마개를 준비 해가면 어떨까 싶었음. 사전에 사용가능한지는 물어보고) - ..

준비 에듀윌 - 20대기업 인적성 - 삼성 GSAT - NCS 통합기본서 기간 : 안내메일은 2월 18일, 2월21일 23:59까지 완료하기. 인성 (290문제, 40분) - 일관되게 선택. -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다. 적성 (70문제 60분) - 말도 안되는...제 시간에 70문제 푸는게 가능할까...? - 50문제 정도 풀었다. - 오픈카톡방에서 30~60문제 사이로 다들 푸는 것 같았다. (신뢰할 수는 없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얘기를 해보면 1. 도형의 패턴 문제 2. 과학지식 ( 구심력, 운동에너지 등등 ) 3. 명제 문제 4. 기초 수리 ( 계산 ) 5. 추리 문제 6. 자료해석문제는 못봤다. (앞으로도 안나올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급한 경우 준비할 때 우선순위에서 배제 할 수 있는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