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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er 따라하기#1] Building Modeling 1편 본문
<옮김 : 내 네이버 블로그>
Blender를 취미로 시작하려고 한다.
개발을 하다보면 가끔 생각을 전환하거나 쉬고싶을때가 있는데, Blender같은 tool로 3D 모델링을 하면 재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완전 초보로 기능조차 제대로 숙지가 않되어서 유튜브를 보며 따라하고자 한다.
출처는 https://www.youtube.com/watch?v=La_SITByzxQ&t=134s 이다.
일단 내가 자유롭게 보기 위해서 하나 알아두자. 마우스는 휠있는 마우스를 사용해야한다.
휠을 올렸다 내리면 확대/축소가 된다. 휠을 누른후 움직여보면 시야가 회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Shift + 휠클릭후 움직이면 보는 위치를 수정할 수 있다. 이 3가지를 익혀야 답답하지가 않다. 처음에 휠없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했다가....낭패봤었다.
Shift + A -> Mesh -> Plane
일단 Shift + A -> Mesh -> Plane로 정사각평면을 소환!
이것을 90도 수직으로 세울것이다. R(회전) -> X(축결정) -> 숫자 '90' -> Enter 입력하면 다음과 같다. X대신 Y축으로 돌려도 상관없다.
우측의 Location에서 z 값을 1로 주면 다음과 같이 올라온다. 안해줘도 상관은 없다. 다만 작업도중 x축과 겹쳐 보여 헷갈릴 수 있다. 나는 잠시 올렸지만, 다시 내리겠다.
그리고 왼쪽 상단에 보면 Object Mode라고 있는데, Editor Mode등 여러 모드들이 있다. Editor Mode와 Object Mode를 자주 왔다갔다 하게되는데, Tab으로 변경을 하면 쉽게 가능하다. 이 네모로 뭘 할 것이냐, 우선 창문을 하나 만들고자 한다.
일단 Tab을 이용해 Editor Mode로 접근한다. 평면이 노랗게 될것이다. 해당 평면을 편집하겠다는 의미이다.
Ctrl + R 키를 누르고 평면위를 마우스로 움직여 보아라. 절대 클릭은 하지 말고, 2가지의 패턴이 보일것이다. 중앙의 가로선 또는 세로선.
그리고 또하나, 마우스 휠을 위로 굴려보아라. 그러면 이 선들의 개수가 2개 3개 4개 늘어날것이다. 알아챘듯이, 휠로 선의 개수를 정할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균등하게 자르고 싶지 않다. 아직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지 않았다면 적용되기 전일 것이다. ESC를 누르자.
Ctrl + R 세로선 하나 생기면 마우스좌클릭 -> Ctrl + B + 마우스좌클릭 -> Ctrl + B -> 마우스커서 움직여보자. 마우스커서 움직여보기 전까지 절대 마우스를 움직이면 안된다. 중앙에다가 선이 와야 한다. 그리고 해당 너비 만큼 설정을 한다. 1: 1: 1 비율정도로 생각한다.
위와 똑같이 이번에는 가로선으로 3등분을 하는데, 비율은 1:6:1 정도로 한다. 비율에 신경쓰지 말자. 임의로 정한것이다.
여기까지 따라왔는가? 정말 잘한것이다. 나는 첨에 이것도 힘들었다.
Ctrl + R은 정말 많이 쓰인다. 기억해두면 좋다. 사실 나도 초보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딱 봐도 유용해 보인다.
이제 나는 저 가운데 직사각형에 창문을 낼 것이다. 이제 I 키를 사용해 볼것인데, 좌클릭으로 중앙의 직사각형만 클릭해보자.
왼쪽 상단의 빨간색 동그라미 3개는 Vertex, Edge, Face으로, 점, 선, 면 선택을 정하는 것이다. 가끔 Vertex로 되어서 다음과 같이 면이 선택이 안될땐, Face가 눌러진 상태에서 해당 중앙면을 클릭해본다. 그리고 I 를 눌러서 살짝 안으로 넣고 좌클릭.
그리고 E (Extrude:추출,밀다)로 안쪽으로 줄인만큼 넣는다. 미적 감각을 통해 이뻐보이게 넣으면 된다. 대충 I 로 줄인만큼 E로 넣으면 된다.
약간 뭔가 창문스러워 진거 같기도 하다. 아직 갈길이 멀다. 지금 해당 노란 평면을 제외하고는 빌딩의 벽을 담당하게 될것이다. 이제 우리는 창문을 만들어 볼건데, 창문만 보면서 작업하기 위해, 새로운 단축키를 써보고자 한다.
일단, 저 부분을 복제를 한다. Shift + D + 좌클릭 으로 그자리 그대로 복제한 것을 위치시킨다. 육안으로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저 면은 2개가 겹쳐서 있는 것이다. Shift + D는 복제 단축키이다.
다음은 Ctrl + I 를 누른다. 전체가 노랗게 변한다.
그 다음은 H 를 누른다.
사라졌다! 없어진게 아니다. 복제한 부분에만 신경써서 작업하기 위함이다. 나중에 Alt+H를 누르면 복구가 된다.
자 이제, 창문을 꾸며볼까!
I 로 한번 줄인다. 또 한번 I 로 한번 줄인다. 대신 2번째는 정말 미세하게 줄인다. 우린 창문을 만들고자 한다. 그 위로 여는 창문 아는가?
지금 보면 2번 줄였는데 두번째는 정말 미세하게 줄여서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다. 우린 저 얇은 테두리를 없앨 것이다.
Ctrl + Number Pad+(숫자패드9와6우측에 있는 +키)를 눌러본다. 그럼 얇은 면까지 선택되었다. 그리고 안쪽 면 Shift+ 좌클릭 하면 얇은 면만 선택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이면을 없애기 위해서는 X 를 누른다. 그리고 Faces를 누르면 없어진다!
이렇게! 없애는 키는 X이다.
자 이제, 중앙면 위의 반만 남기고 아래는 없앨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이미 배웠다.
Ctrl + R 로 가로선을 중앙에 놓고 아래 평면을 선택해 X -> Faces 를 누르면 위의 반만 남고 사라지게 된다! 다음과 같이!
그리고 안의 사각형에 I 키로 안으로 조금 들인 뒤 X->Faces 를 통해 없앤다!
이제 여기까지는 쉽게 할 수 있다!
다음은 이녀석을 입체적으로 보이기위해 두께를 줄것이다. 어떻게? 이미 배웠다.
저면들을 전부 선택(A) 후 E키 + Y(축)로 앞으로 내줄 것이다.
두께가 생겼다. 창문틀이 된 것이다. 짝짝짝. 그리고 바깥쪽 두께를 더 주기 위해 안쪽창틀을 Alt + Shift + 좌클릭으로 배제한다. 그리고 G+Y로 좀 더 앞으로 뺀다. G는 해당 물체의 이동인데, 지금 선택된 면들만 이동하니까 두께가 더 두꺼워 진다. 여기서 의문은 E로도 가능하지 않냐? 라는 것인데, 가능하다. 하지만 E로 뺄 시, 한개의 면이 될 것이 두개의 면이 된다. 편집하기 불편해지고 이렇게 면을 두개 나눌 필요도 없다.
그 다음은 창틀을 만들었으니, 창문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일단 안쪽 창틀면을 클릭 후 Ctrl + R 키를 누른 후 다음과 같이 클릭해서 나눠준다.
그리고 F키 (아마 fill로 채우다의 단축키 같다)를 누르면!
없던 창문을 만들어 주었다.
이제 이것과 똑같은 형태로 아래에 달아줄것인데, 복제해서 내려줄것이다. 이미 Shift + D로 내려주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단 L (아마 Linked의 약자로 연결된 것 정도로 보면 될듯하다)을 누르면 창문에 붙어있는 틀까지 다 선택이 된다.
Shift + D + Z 로 아래로 내려준다. 적당히.
둘 사이의 공간이 조금 있는데 정밀하게 이것을 완전히 붙이고 싶다. 여기서 새로운 기능을 써볼 것이다.
위의 마그넷(자석)모양이 비활성화 되어있을텐데, 클릭 후 활성화를 시킨다. Snap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에 Snapping이라고 하는데, vertex를 누르고 다시 화면으로 돌아온다. 다른것은 건드릴 필요가 없다. 이게 자석처럼 촥 붙여주는 역할을 한다. 요게 손맛이 있는데, 확대를 해서 붙여줘야 딱 그 느낌을 볼 수 있다. G키로 위의 창문에 갖다 대면 딱 붙는다. 주황색 동그라미가 보이는가?
그리고 아래 창문을 G + Y로 뒤로 넣어준다. 이때도 스내핑 기능을 이용한다.
다음과 같이 뒤로 밀어준다. 이 창문은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창문이라, 지금 아래 창문을 위로 올린다면, 공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어떤 느낌인지 감 잡았져? 굳
그리고 조금 더 자연스럽게 제일 바깥 틀을 뒤로 살짝 넣어준다.
이제 창문이 열린다면 이런 느낌으로 열리겠쥬?
자 이렇게 창문이 완성 되었다.
다음편에서는 이 창문을 이제 벽에 설치하고 Texture를 입혀보도록 하자.
ps. 이 창문은 영국 창문인줄 알았다. 옛날에 영국 여행당시 묵었던 호스텔 창문이 딱 이런 창문이여서 그렇게 생각했지만, 찾아본 결과, 원래는 미국식 창문의 오르내리창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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