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품앗이] 프로젝트 아이디어 변경 :'1인 코스 추천' 에서 '오감일기' 가 되기 까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고 선정된 '1인 코스 추천' 에 대한 세부적 논의 중 새로운 컨셉 추가

 

 이 아이디어의 목적은 혼자 활동하는 1인에게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하지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정제와 기준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런 정보들의 정제 및 제공과 더불어, 유저들끼리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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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형식

 '어떤식으로 데이터를 형성 할 것인가' 에 대한 논의 : 일기 같이 유저가 일기장 형식으로 하루 일기를 쓰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가면 어떨까, '일기장' 형식의 데이터 구조를 짜자! 

 

 데이터 형식의 차별화 (특별함) 

 '일기장'의 컨셉으로 가는 것은 정해졌다. 그렇다면, 보통 일반적인 일기장의 형식인 제목, 글, 사진을 포함 하고 더 추가적으로 넣을 것은 없을까? 

 해쉬태그(#), 오감(시,미,후,청,촉)을 추가적으로 다뤄보면 어떨까?

해쉬태그의 형식은 블로그, Instagram 등 생각보다 보편화된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5감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일기장을 5감으로 분류를 해보자. 뭔가 직관적인 감은 오지 않지만, 신선했다! 재밋어 보였다. 따라서, 일기장이라는 데이터 안에 sense(감각)이라는 변수를 넣어 감각을 담을 수 있게 하자.

 댓글 기능을 추가하여, 일기장 마다 댓글을 달 수 있게 하여 각 일기장 마다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자! 데이터 구조로 댓글의 배열을 담아야 한다. 

 스크랩 기능을 추가하여, 유저들이 스크랩 할 때마다, count를 해준다. 

 좋아요 기능을 추가하여, 유저들이 좋아요를 누를 때마다 count를 해준다. 

 스크랩, 좋아요 기능은 검색할 때, 필터링 할 때 기준점을 제시한다. 

 

데이터 표현

 기본적으로 유저들의 일기장들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야 한다. 그럼 일기장을 어떤식으로 표현 할 것인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카드 형식으로 정했다. 

카드 형식의 일기장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을 추가. 지도를 구현하여, 실시간 내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의 일기장을 보여주게 끔 한다! 일기장이라는 것은 결국 내 주변의 일들을 기록하는게 대부분일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일기장을 보고 나도 경험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지도를 구현하여, 주변의 일기장들을 볼 수 있다면, 그 욕구가 있을 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 판단하였다. 그렇다면 일기장의 데이터 구조에 위도,경도를 받아 둬야 할 것이다.

지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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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편의

 팔로우/팔로워 컨셉을 차용하여, 사람들의 일기장을 보다가 어떤 특정 이가 쓰는 일기장이 내 스타일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쓰는 일기장을 계속해서 보고싶을 수 있다. 그래서 팔로우/팔로워를 통해 지속적으로 특정 이가 쓰는 일기장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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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논의

인원이 8명이여서 앱과 웹 4명씩으로 나누어서 개발을 진행하도록 한다. 

백엔드 쪽은 하나로 묶는다. 일단은 Firebase를 사용할 예정이다.